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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선예, 첫 솔로 앨범 ‘제뉴인’ 콘셉트 포토 공개

가수 선예(SUNYE)가 첫 솔로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솔로 데뷔 본격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13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선예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제뉴인’(Genuine)의 첫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선예는 긴 금발 머리에 화려한 패턴의 컷아웃 원피스, 액세서리 등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오는 26일 첫 솔로 가수로 출격하는 선예의 신보 ‘제뉴인’(Genuine)은 선예가 현재 모습 속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최대한 진실하게 꺼내어보려 노력한 앨범이다. 선예는 최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울지 않을게’, ‘열애중’, ‘대낮에 한 이별’ 등 다양한 프로젝트 음원으로 활동했다. 지난 2월 종영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가창력 하나 만으로 메인 보컬에 등극하며 공백이 무색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선예는 오는 26일 솔로 앨범 ‘제뉴인’(Genuine) 발매에 앞서 오는 19일 리드 싱글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공개하고 솔로 데뷔 예열에 나선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5 09:44
연예일반

선예, 8일 프로젝트 음원 ‘울지 않을게’ 발표

가수 선예가 또 한번 반가운 신곡을 선보인다. 선예는 오는 8일 신규 음악 프로젝트 ‘익스비션 트랙’(Exhibition Track) 첫 번째 음원 ‘울지 않을게’를 발매한다. ‘익스비션 트랙’은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감정을 담은 곡이 하나의 음악 작품으로 표현되는 앨범이다. ‘울지 않을게’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했던 시간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선예는 독보적인 음색과 담담하고도 짙은 창법으로 ‘가장 행복했던 그때에 함께해 준 사람이 너여서 고마웠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선예는 tvN ‘엄마는 아이돌’ 프로젝트 음원 ‘우아힙’을 비롯해 리메이크 음원 ‘대낮에 한 이별’, ‘열애중’ 등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선예의 보컬이 지닌 강점을 담은 ‘울지 않을게’의 발매는 리스너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할 전망이다. ‘울지 않을게’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06 09:32
연예

[포토] 스펙트럼 재한 '이제 울지 않을게요'

그룹 스펙트럼(SPECTRUM)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컴백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환상의 공연을 선보였다.스펙트럼(민재, 동규, 재한, 화랑, 빌런, 은준) 재한이 'What do I do'를 선보인 후 동윤 관련 질문에 답하다 눈물을 떨구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11.02/ 2018.11.02 16:03
연예

[포토] 김민석 '울지 않을게요, 할머니~~'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배우 김민석이 TV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에는 국내 최고 배우들과 예능인, 감독, 작가, 제작사 대표 등을 포함해 100 여 명의 인원이 참석한다. 박중훈과 수지의 사회로 진행되며 JTBC PLUS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며 JTBC와 JTBC2에서 생방송된다.특별취재단 / 2017.05.03/ 2017.05.03 17:33
야구

서건창의 눈물, 그리고 생애 첫 황금장갑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표정이었다. 붉게 상기된 얼굴과 촉촉하게 젖은 눈가도 그대로였다. 서건창(23·넥센)이 11일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루수 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 총 154표를 받으며 유력한 경쟁자였던 안치홍(KIA)과 정근우(SK)을 가뿐하게 따돌렸다. 이날 시상식 전 만난 서건창은 시종 담담했다. 자신의 수상을 미처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서건창은 수상 후 떨리는 목소리로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줄 몰랐다. 부족한 저를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예상을 못해 소감도 준비하지 못했다. 막상 올라오니 굉장히 떨린다"고 했다. 고마운 분들을 하나하나 꼽던 그는 감정이 복받치는 듯 울먹였다. 방청석에서 "울지 마"라는 응원 목소리가 들리자 서건창은 "네, 울지 않을게요"라며 수줍게 웃었다. 꿈에서나 나오던 상이었다. 서건창은 "내가 올해 골든글러브 수상자 중 가장 의외의 선수가 아닌가 싶다. 현역으로 군 입대했을 때 밤에 근무를 서면서 골든글러브를 받는 상상을 했다. 늘 바라는 왔지만 현실로 이뤄질진 몰랐다"고 했다. 그는 또 "그동안 TV를 보면서 상받은 사람들이 왜 우는가 싶었다. 나는 그러지 않을 줄 알았다. 그런데 시상대에 오르니 힘들었던 지난 시절이 스쳐지나가면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내년에도 이 '꿈'을 이어가고 싶다. LG 신고선수와 방출에 이어 넥센에 테스트로 입단한 서건창은 이번시즌 127경기에서 타율 0.266, 115안타 40타점 70득점 39도루를 기록하며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빠른 발과 재치있는 플레이로 넥센의 미래로 떠올랐다. 보통 첫 해 잘 한 선수들은 2년차가 되는 해 주춤하는 경우가 많다. 그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경험이 적다 보니 경기 중 갑작스럽게 발생한 상황에서 대처하는 속도가 느리다. 스프링캠프에서 수비 부분에 더 집중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2년차 징크스'를 걱정하신다. 상을 받은 만큼 이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이어가겠다. 과하게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서지영 기자 saltdoll@joongang.co.kr 2012.12.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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